2024. 11. 16. 12:25ㆍ세계여행/뉴욕
뉴욕 모마에는 200,000점의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어요. 굵직굵직한 세계적인 명화들이 많아 뉴욕의 미술관 중에는 모마가 이름마누대면 알만한 화가들의 명작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한국의 현대카드가 이 미술관에 후원을 하여 현대카드를 보여주면 2장의 입장권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명작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미술관 앞에는 입장을 위해 줄 서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들어갈 때 짐검사를 위한 줄이니 줄이 있다고 귀찮아 말고 잠깐만 기다리면 짐검사를 간단히 끝내고 들어갈 수 있어요.
모마에는 빈센트 반고흐의 대표적인 작품을 만날 수 있는데요. 우체부...라는 이름의 작품도 그중 하나입니다.
클림트 작품도 여러 개 있는데요.
가장 유명한 작품 '여인'은 아니지만 유사한 작품이라 누가 봐도 클림트 작품임을 알 수 있는 작품이 있어요.
이 그림은 보는 순간 그림 참 좋다 하며 도대체 누구 그림인거지? 하며 가서 작가이름을 확인하누작품인데요.
작가가 클림트였습니다.
자세히 보면 녹색의 여인이 그림 안에 있더라고요.
앙리 마티즈의 대표작 춤추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작품이 생각보다 큽니다.
잃어버린 시간......
달리의 그림이던가요?
그림이 아주 작은 편입니다. 그래도 모마에서 꽤나 인기 있는 작품이에요.
피카소는 워낙 장수한 화가이면서 다작을 한 화가라 그의 그림은 전 세계 웬만한 미술관에 몇 점의 그림이 있는 편인데요.
모마에는 피카소의 대표작 아비뇽의 처녀들이 있어요. 그림을 그렸을 당시에는 20세기 초라서 파격적인 화법에 그림의 소재마저 아비뇽의 창녀들을 모델록 그린 거라 몇 년 동안 대중에 내놓지 않고 개인 화실에 보관하고 피카소 지인들에게만 그림을 보여주었다죠.
역시 별 중의 별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죠.
이 그림 앞에는 언제나 사람이 많습니다.
뉴욕 한 달 살기를 하면서 모마는 일주일에 한 번씩 갔답니다.
뉴욕에는 이밖에도 구겐하임, 휘트니, 메트로폴리탄, PCS1, 클로이스터 뮤지엄등이 있는데요. 요즘 뮤지엄 입장료가 성인 $30이나 합니다.
그렇지만 특정요일 특정시간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거나 메트로폴리탄 뮤지엄당일표로 클로이스터 뮤지엄도 무료로 갈 수 있고 모마표가 있으면 첼시지역에 있는 PCS1 뮤지엄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니 그런 기회를 살려 뉴욕여행을 하면 가성비를 살린 여행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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