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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판탁신역에서 아이콘 시암 가는 방법, 방콕에서 딤섬 먹기
아이콘 시암에 가는 방법중 수상버스를 타고가는 방법이 있어 타고가봤어요.사판탁신역에서 내리면 근처에 수상버스를 탈 수 있는 곳이 나오고 안내도 잘 돼있어요.아이콘 시암이 오픈했을 때는 광고 목적으로 사판탁신역에서 아이콘 시암까지 왕복 무료 수상버스 운행을 했는데요.이제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하는지 요금을 받기 시작했습니다.안내는 아주 친절하게 잘 해주네요.요금은 10밧으로 한화 400원 정도 입니다.티켓을 박스안에 넣고 타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사판 탁신 역에서 짜오프라야강 쪽으로 나있는 왼쪽 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출구로 나가면 수상버스 터미널이 있고요. 안내판을 잘 볼 수 있게 해놓아 쉽게 타는 곳을 찾을 수 있어요. 아래 사진에 있는 여성분에게 티켓을 사서 오른쪽 유리함에 넣고 쭉 걸어가면 됩니다. ..
2025.05.13 -
불편한 질문을 하는 무례한 사람 응대 방법은?
노총각, 노처녀로서 자주 받는 불편한 질문 상황을 기준으로, 감정은 상하지 않으면서도, 단호하고 유머 있게 대화의 흐름을 전환하거나 경계를 분명히 하는 실전 대응 예문을 상황별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상황 1. “아니, 젊었을 때 인기 많았을 텐데 왜 결혼 안 했어요?”✔ 단호하고 담백한 답변: "그떄도 지금도 내 선택은 늘 내가 한 겁니다. 남이 이해 못해도 괜찮아요." ✔ 유머 섞인 가볍고 당당한 답변: "너무 인기 많아서 하나 고르기가 힘들었죠. 그래서 아직 못 고르고 있어요.""그 시절 선택지를 넘기다 넘기다, 지금은그냥 혼자 사는 게 편해졌네요." 상황 2. “여자 안 만나세요?”, “이성 관계는 어떻게 해결해요?”✔ 경계 분명한 대응: " 그건 굉장히 사적인 영역이라 이야기 하고 싶지 않네요..
2025.05.12 -
결혼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면서도 "그래도 결혼은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싱글에게 결혼, 이성 이야기 하는 사람에 응대 방법은?
내가 아무리 정중하게 말해도, "결혼은 무조건 해야 한다."고 상대가 자신의 믿음을 고수하며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무력감이 생기게 되는데요.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 겪는 고통 중 하나입니다.특히 "결혼이 삶의 정답"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는, 말을 해도 소용없다는 벽을 느끼게 되죠.이럴 때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중요한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설득이 목적이 아닌, 나의 경계를 세우는 것이 목적이다"당신의 말이 그 사람의 생각을 바꾸지 못한다고 해서 당신의 말이 틀린 것도, 무가치한 것도 아닙니다.그 사람의 생각은 그 사람의 신념의 문제일 뿐, 당신이 그것을 짊어질 이유는 없습니다.대응의 목표는 ‘상대 설득’이 아니라 ‘나 자신을 보호하는 경계 설정’입니다.예를 들어:..
2025.05.11 -
무례한 질문에 응대하는 요령은?
노총각, 노처녀인 싱글로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질문에 대해, 각각의 응대 예문을 상황별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왜 결혼 안 하셨어요?”(가장 흔하고도 무례하게 들릴 수 있는 질문)1. 단호형 : "그건 제 사적인 선택이라 굳이 설명하지 않아요"2. 유연한 선긋기 형 : " 사람마다 삶의 방식이 다르죠. 제 방식도 존중받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3. 반전형 : "그보다 '왜 결혼하셨어요?'란ㄴ 질문은 왜 안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꼭 해야 할 일처럼 말하셔서요." 2. “젊었을 때 인기 많았을 텐데 왜 안 하셨어요?”(칭찬인 척, 판단을 포함한 질문)1. 가볍게 정리형 : "그때도 지금도 사람 보는 기준이 까다로웠나봐요. 내 선택에 만족하며 삽니다." 2. 철학적 전환형 : "인기가 있다고 다 결..
2025.05.10 -
노총각 노처녀에게 결혼에 대해 무례한 질문을 할 때 대처요령
결혼이나 이성 이야기가 나왔을 때, 노총각, 노처녀인 싱글로서 당신의 삶을 변명하거나 해명하지 않고, 당당하게, 존엄을 지키며 대화하는 방식은 아래와 같은 원칙과 말투를 기억해 두었다가 대처하면 좋습니다. 1. 설명 대신 "선 긋기"로 대화를 정리하세요당신의 삶이 ‘정당화’될 필요는 없습니다. 질문자에게 설명하는 순간, 삶의 방식이 재판받는 듯한 분위기가 형성되기 쉽습니다. 설명 대신 단호하고 짧은 언어로 선을 그으세요.예시 응답: 나는 지금 내 삶이 마음에 들어. 누가 올고 그르다고 판단할 문제는 아닌거 같다. 또는 그런 주제의 이야기는 별로 즐기고 싶지 않아. 다른 이야기 하자.이런 말투는 정중하면서도 자기 주도적이고 중심 잡힌 사람의 태도를 드러냅니다. 듣는 사람도 더 이상 캐묻기 어렵게 됩니다. ..
2025.05.09 -
노총각 노처녀에게 하는 무례한 질문에 대처하는 법
싱글로 오래 살다보면 아주 무례한 질문을 해오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결혼은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 차원을 넘어 제약많은 기혼이다보니 자유로워 보이는 싱글의 성생활이 자유분방할 거라는 생각으로 싱글의 성생활에 호기심을 갖고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인지도 모른채 질문하는 남성들이 있습니다. 호기심 잔뜩 끌어올려 성적욕구를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질문을 해오는데요. 이럴 때 아주 불편하고 무례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사람들이 한국에는 유독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런 때 어떤 자세로 대처하는 것이 현명할까.이런 질문을 받게되될때 불쾌함을 느끼는 것은 매우 당연합니다.성숙한 인간관계란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는 데서 시작되어야 하며, 질문이 아무리 ..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