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 뭉크씰을 지금 하와이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곳은?

하와이안 뭉크씰을 지금 하와이에서 볼 수 있는 곳이 있어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에서 아웃리거 리프 호텔 가는 바닷가 길입니다. 정확하게 하와이 군사박물관 바로 뒤편 바닷가에 지금 하와이안 뭉크씰이 바닷가 모래사장 위로 올라와 쉬고 있네요.

하와이 날씨는 오늘 아침부터 비가 오는 날씨인데요. 비가 옴에도 하와이 최고의 산책길에서의 산책을 포기할 수 없어 우산을 쓰고 산책하고 있는데 경고 고깔판을 비치에 세우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골프 카트 같은 것을 타고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쪽에서 나랑 같이 왔는데 먼저 온 카트에서 고깔 경고판을 꺼내 막 세우고 있더라고요.

하와이안 뭉크씰이 올라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아요.
오전 9시쯤이었던 것 같아요.

이 비치에 하와이안 뭉크씰이 자주 등장하네요.
이 해변에서 지난 2개월 전인 2월에도 아래 사진에 보이는 건물 앞 모래사장에 올라와 있었는데요. 이제 여기 와도 위험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나 봅니다.

보통 오전 9시면 이 비치도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할 시간인데 오늘은 비가 아침부터 내리고 있어 사람들이 거의 없고 한적합니다.

하와이 날씨상 비가 와도 이렇게 새로운 풍경을 하와이는 제공해 주네요.
하와이 날씨가 비록 비가 내려도 이런 선물 같은 아이를 볼 수 있다니 신나는 하루입니다.

하와이 날씨 특성이 밤새 비 오다 아침 되면 개이는 특성이 있는데 오전  9시 30분 현재 비가 그치고 있네요.

비가 그치면 이 길에 사람들이 많아져 하와이안 뭉크씰이 사람이 성가셔서 물속으로 들어갈 테니 지금 바로 군사박물관 뒤편 비치로 가보세요.

할레 코아 호텔 뒤쪽이라 해야 알아듣는 분도 계실 건데요. 정확하게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에서 와이키키 비치 따라 걷다 보면 중간쯤에 이 아이가 나와 있어요.

아직 하와이안 뭉크씰이 나온 지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은 것 같으니 산책할 겸 나가 하와이안 뭉크씰 구경하세요.

하와이 서부 끝쪽 카에나 포인트에 트래킹 갔을 때 거기서 본 적 있는데요.
관광객으로 거기까지 가는 건 거리상 정말 무리인 곳입니다. 와이키키에서 하와이안 뭉크씰을 볼 수 있는 천금같은 기회니 지금 하와이에 계신 분이라면 얼른 나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