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8. 06:57ㆍ세계여행/하와이
하와이 5성급 호텔 할레쿨라니 호텔은 하와이 최고급 호텔이다. 하와이에서 5성급 호텔은 몇 개 되지 않는다. 하와이 5성급 호텔에는 할레쿨라니 호텔, 리츠 칼튼호텔, 에스파시오 호텔, 카할라 호텔, 포시즌 호텔 정도다. 와이키키 비치 인접한 호텔로는 할레쿨라니 호텔이 유일하다.
할레쿨라니 호텔에 들어서면 로비의 쾌적함부터 다르다.
일본 미쓰이 그룹계열의 호텔로 일본인 관광객들이 은근 많이 찾는 호텔이다. 일본 경제가 한창 잘 나갈 때는 이 잔디밭에서 결혼식을 하는 모습도 종종 보였는데 일본 경제가 침체하면서 어느 순간 이후 이 정원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을 본 기억이 없다.
할레쿨라니는 하와이어인데 '천국 같은 집'이라는 뜻이다.
1917년에 문을 연 호텔답게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하와이 최고급 호텔이다.
할레쿨라니 호텔 체크인 체크 아웃 시간은?
할레쿨라니 호텔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이고, 체크 아웃시간은 12시이다.
하와이 호텔 대부분의 체크 아웃 시간이 10시나 11시임을 감안한다면 12시 체크 아웃은 여유 있는 시간이 된다. 하지만 오전 중에 한국으로 비행기가 출발하는 한국인 관광객에게는 늦은 체크아웃 시간도 그림의 떡이다.
아침 일출보다도 저녁에 노을질 때 하우스 위다웃어 키에서 주관하는 쓰러진 나무 아래 공연과 함께 하는 시간은 아주 즐거운 시간이 된다.
할레쿨라니 호텔 하우스 위다웃 어 키에서의
아침식사는 뷔페식이다.
하와이 할레쿨라니 호텔의 하루 호텔비는?
하와이 할레쿨라니 호텔의 호텔비는 뷰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 100만 원 잡아야 한다.
호텔예약 사이트에서 보이는 최저가격 말고 파셜오션뷰라도 뷰가 들어가면 비싸진다. 5박 예약하고 670만 원 결제했다는 후기가 가장 최근 후기이니 호텔비 참고하면 되겠다.
직원들의 서비스 응대 태도부터 친절함이 다르다.
할레쿨라니 호텔 주차료는?
할레쿨라니 호텔의 주차료는 세전 $62이다.
453개의 객실 규모가 말해주듯 큰 규모의 호텔로 비록 1901년에 세워진 모아나 서프라이더 호텔에게 하와이 최초의 호텔이라는 타이틀은 빼앗겼지만 하와이 최고급 호텔이라는 명성은 어지 건재하게 유지하고 있는 호텔이다.
할레쿨라니 호텔의 최고의 장점은?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 풀장도 붐비는 법이 없다는 점이다. 한국인 투숙객들에게는 이 호텔에는 주로 서양인과 일본인들이 주로 묵어서 해외여행온 느낌 제대로 난다는 평을 받는 호텔이다.
로비에 딸린 화장실인데 장애인용 문 개폐전기 장치가 되어 있을 정도다.
비데까지 설치되어 있으니 고급짐은 말해 뭐 해.
화장실 시설부터가 여늬 호텔들과는 차원을 달리한다.
소변기도 늘 청결을 유지하고 있고 자재의 고급스러움에서 나오는 아우라가 느껴지는 호텔이다.
화장실 세면대도 물기를 찾아보기 어렵다.
5박에 670만 원을 결재하며 호텔 선택을 할 때 처음이자 마지막 하와이 여행이 돨 것 같다는 생각으로 이 호텔을 선택했다고 썼던데 신혼여행처럼 일생에 한 번이라는 생각이라야 눈 한번 질끈 감고 묵을 수 있는 호텔일지도 모르겠다. 사람마다 여행에서 주안점을 두는 부분이 다르다. 어떤 여행자는 호텔이 좋아야 여행만족도가 높아 같은 호텔 중에서도 오션 프런트 뷰만을 고집하는 여행자도 있고 어떤 여행자는 현지에 특색 있는 음식은 꼭 먹어봐야 한다며 식도락을 즐기는 여행자도 있다. 어떤 요소가 본인에게 여행에의 만족도를 주는지 알고 그에 맞는 여행 스타일대로 여행하여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게 하면 그게 행복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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