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금요일 불꽃놀이는 저녁 노을감상과 함께할 때 즐겁다.

2024. 2. 9. 08:38세계여행/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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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의 금요일 불꽃놀이는 하와이의 명물이다. 힐튼하와이안 빌리지뿐만 아니라 와이키키 지역경제에 분명한 보탬이 되는 행사가 된 듯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5분부터 하는 불꽃놀이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까지 가서 감상 하는 게 더 즐겁다. 하나의 축제현장 같기 때문이다. 이런 노울까지 함께 감상한다면 즐거움이 두 배가 되고도 남는다.



불꽃놀이 시간이 다가오면 불꽃놀이를 잘 볼 수 있는 자리는 이미 차지된 상태이다.



먼 데서 그냥 보고 말기에는 아쉬운 게 금요일 불꽃놀이다.



해가 넘어가면서 선선한 바람과 노을이 환상적인 시간이 되는데 미리 가서 노을까지 감상하는 시간을 가진 후 불꽃놀이까지 구경하고 오면 완벽한 금요일 밤의 일정이 된다.



모두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의 레인보우 타워 앞의 바닷가에서 열리는 불꽃놀이를 기다리느라 불꽃놀이가 시작될 장소를 모두 주시하고 있다.



모여든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축제현장 같다.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의 금요일 불꽃놀이는 현장에서 직접 즐겨야 맛이다.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금요일 불꽃놀이 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5분에 시작하여 정확하게 5분간 진행한다. 5분간 하는 행사라니 짧고 보잘것 없다고 생각한다면 착각이다.



멀리서 불꽃놀이를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즐거움을 준다.



여러 사람과 함께 이렇게 현장에서 직접 보게 되면 불꽃놀이 이상의 행사가 된다.



역시 사진도 현장에서 찍어야 즐거움이 살아난다.



연속 터지는 불꽃에 환호하기도 하고 같이 호흡하며 감동하다 보면 즐거움은 두 배가 된다.



불꽃놀이 현장에 모여든 사람은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에 투숙하는 시람만 모인 게 아니다. 와이키키지역에 호텔들에 머물면서 금요일 불꽃놀이 시간이 되면 걸어서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로 모여든다.



그랬다가 불꽃놀이가 끝나면 민족 대이동을 하듯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를 썰물 빠지듯  빠져나간다.


매주 금요일 있는 불꽃놀이 행사로 주변 상가 매출은 더 증가될 수밖에 없다.


평소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바에도 나와 었다.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의 타파 바이다.



시간이 되면 불꽃놀이 현장으로 모두 이동을 한다.



구경하기 좋은 장소들은 이미 자리를 다 차지하고 불꽃놀이를 기다린다.



미처 저녁을 먹지 못했다면 소풍온 듯 피자나 음식들을 테이크 아웃하여 비치에서 먹으면서 불꽃놀이를 즐길 생각을 한다.


불꽃놀이가 시작되는 시간은 워낙 쾌적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금요일 밤 불꽃놀이를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쾌적한 기온이 하와이다. 얇은 긴 팔 셔츠에 반바지 정도면 딱 좋은 옷차림이 되는 기온이다. 추위를 많이 탄다면 긴팔 긴 바지를 입어도 덥지 않게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비치워크를 따라 산책하듯 아동하는 시간도 여러 사람들과라면 참여한 기분이 달라진다.



불꽃놀이가 끝나면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에서 와이키키 쪽으로 민족 대이동이 시작된다.



바로 이런 이동행렬 속에 즐거움이 배가되는 기분이 들게 된다.



저녁식사 후 산책 나온 사람들도 꽤나 많다. 대부분은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에서 불꽃놀이를 보고 이동하는 사람들이다.



금요일 밤이면 이런 가판대 음료수 판매장까지 본의 아니게 특수를 누리게 된다.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의 매주 금요일밤 불꽃놀이는 이제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만의 행사가 아니다. 주변 상가를 넘어 와이키키 전체로 영향이 파급되는 느낌이다. 지금 하와이라면 금요일 저녁 7시 45분에 하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의 불꽃놀이를 멀리서 보지 말고 현장에서 직접 감상하도록 해보자. 멀리서 볼 때와 전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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