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하야트 리젠시 호텔 파머스 마켓이 열리는 날은?

하와이 하야트 리젠시 호텔 1층에서 파머스 마켓이 열린다. 파머스 마켓이 열리는 날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이다.
KCC 파머스 마켓의 축소판이다.

태국에서 유명한 망고밥을 하와이에서도 판다.

장사는 위치인가 이 가게는 좌판  위치가 좋아서인지 손님 줄이 길다.

망고도 파는데 망고 가격은 비싸다. 망고 하나에 $5이다. 쪽파 써너뿌리 묶은 게 보통 마트에서는 2.99에 세금을 더해 계산해야 하는데 파머스 마켓에서는 $2로 조금은 저렴하게 판다. 게다가 현금가는 세금포함 가격이다.

하야트 리젠시 호텔 1층에서 오래전부터 아어온 파머스 마켓이다. 요일은 다르지만 인터내셔널 마켓 파머스 마켓도 와이키키에서 열리는 파머스 마켓이다.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 1층에서 열리고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 오후 8시까지 열리니 와이키키에서 열리는 파머스 마켓에는 지나다 목요일 오후에 들러볼 만하다.

팔고 있는 물건들은 여늬 파머스 마켓과 상품구성이 비슷하다.

요즘은 지갑들을 잘 쓰지 않는데 이런 지갑이 팔리나 모르겠다.

액세서리는 빠지면 서운한 단골 메뉴 제품이다.

카카아코 파머스 마켓은 2024년 2월현재 없어졌으니 참고하자.

에 없는 코코넛 주스를 많이들 팔고 있다. 가격은 $10이다. 이런 사탕수수주스나 코코넛 야자수 같은 것을 카카아코 파머스 마켓에서도 팔았는데 카카아코 파머스 마켓은 해당 부지에 건축 공사를 시작하면서 이제는 없어졌다. 카카아코 파머스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열리던 파머스 마켓이었는데 없어지는 바람에 이런 소규모의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파머스 마켓이 더 반가워진 기분이다.

워낙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 좁은 공간에 통행에 방해되지 않게 매대를 배치하여 통행에 불편을 줄 정도는 아니다. 일반 파머스 마켓에서 식사종류 매장만 빠져 있고 대부분은 가게 하나라도 보통의 파머스마켓에서 취급하는 것을 팔고 있다.

파머스 마켓 신용카드 사용 가능?

빵의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빵을 파는 곳도 역시 있다. 전에는 파머스 마켓에서 오로지 현금만 받았다. 최근 들어 카드 결제 기를 준비해 둔 가게들이 있지만 파머스 마켓을 갈 때는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나마 장사가 잘되는 곳은 상인 얼굴도 친절한데 파리만 날리는 품목의 가게 주인은 물건가격을 물어보기도 뭣하게 인상을 쓰고 있다.

주인 따라와 매대옆에 얌전히도 있는 강아지도 손님을 끄는데 한몫 거들고...

하야트 리젠시 와이키키 파머스 마켓 열리는 시간은?

하야트 리젠스 파머스 마켓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4시~8시 사이에 열린다.  

와이키키 한 중심에 쌍둥이 빌딩으로 우뚝 서있는 하얏트 호텔은 2016년 한국의 미래에셋그룹이 매입을 한 호텔이다. 하야트 리젠시 호텔의 와이키키 파머스 마켓은 그 이전부터 있어온 파머스 마켓인데 새 주인을 만나고 나서도 호텔 이름을 바꾸지 않고 파머스 마켓의 전통도 그대로 살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가 되면 열리고 있다.

매주 월요일 수요일 와이키키 한 중심의 하야트 리젠시 호텔 1층이 장소이니 점근성이 좋다. 와이키키를 지나다니다 보면 눈에 잘 띈다. 카카아코 파머스 마켓이 이젠 열리지 않아서 규모는 작지만 아쉬우나마 하야트 리젠시에서 열리는 파머스 마켓에 가볼만 하다. 매장 제품구성도 가게숫자만 적을 뿐 비슷한 제품들을 팔고 있다. 월요일 수요일 오후 시간에 와이키키에 있다면 참석해 보면 된다.

카카아코 파머스 마켓은 이젠 없어지고  KCC파머스 마켓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보니 와이키키 파머스 마켓이 소중해진 느낌이다. 여행은 이런 재래시장 같은 곳을 들러보는 맛이 색다르기 때문이다.  KCC파머스 마켓은 별도로 다루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