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일리카이 호텔 위치 및 장점은?

하와이 일리카이 호텔의 위치 및 장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일리카이 호텔은 와이키키 초입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옆에 있다. 와이키키 한 중심은 아니지만 아주 좋은 위치에 있다.

아주 번듯한 건물이라 부동산으로의 가치도 와이키키에서 아주 높은 건물이다.

호텔 앞에 트롤리 정류장 버스 정류장도 있어 편리한 데다 와이키키 초입에서는 랜드마크 같은 호텔이라 투어버스들도 호텔 앞에서 픽업하는 곳으로 활용된다.

왼쪽에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와의 사잇길로 들어가면 1시간에 $1 하는 공용주차장과 무료주차장까지 있어 주차료 절약하는 데는 최고의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오른쪽에 더 모던 호놀룰루 호텔이 있는데 오래전 처음 자어졌을 때는 더 모던 호놀룰루 호텔도 같은 그룹이었는데 더 모던 호놀룰루 호텔을 오래전 부분 매각했다가 코로나시절 힐튼 호텔에 재매각이 되었다.

더 모던 호놀룰루 호텔과 달리 일리카이 호텔은 알라모아나 거리 대로변에 정문이 있다.

로비는 아주 널찍하니 쾌적하다.

고급의 이미지가 있다.

1층에는 렌터카 회사 사무실도 있어 차를 렌트할 때 편리하다.

제일 꼭대기층에는 페스카라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뷰가 가장 좋은 레스토랑이다.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의 라군이 내려다 보이는 뷰와 요트 선착장뷰가 아주 일품이다.

해피 아워 메뉴도 있어 잘 활용하면 그리 비싸지 않은 식사를 할 수 있는데 2인 기준 $100 정도 예산을 잡으면 된다.

사실 하와이는 음식값이 비싼 것에 비해 한국인 입맛에는 별로다 그런 의미에서 뷰가 좋은 식당에서의 식사는 맛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

로비로 들어서면 중앙에 엘리베이터가 있다.

레스토랑 페스카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별도로 있어서 투숙객들이 이용하는 엘리베이터와 구분되어 있다.

엘리베이터 입구가 이 문으로 들어가 오른쪽에 있으니 잘 찾아야 한다.

로비 중앙에 레스토랑 페스카에 대한 안내 스크린이 돌아가고 있어 그것을 보고 입구를 찾으면 된다.

메뉴 안내판도 엘리베이터 타는 입구에 세워두고 있다.

코로나 시절 상가 대부분이 비어 있는 상태였는데 모든 상가들이 영업을 하고 있다.

공실이던 상가가 모두 차니 다 활기 있어진 모습이다.

호텔 후문 쪽에는 정원과 풀장이 있다.

호텔에서 바닷가로 나갈 수 있게 고가도로를 만들어 하와이안 빌리지의 라군 앞으로 내려갈 수 있다.

풀장도 제법 규모를 갖춰 마련되어 있다.

이 정도 규모면 꽤 규모가 있는 풀장이다.

일리카이 호텔 최대의 장점은 이 길을 따라 내려가면 오른쪽에 바로 공용주차장이 있어 호텔 주차장처럼 사용해도 된다는 것이다.

알라모아나 거리에서 바로 이 길을 따라 들어오면 공용 주차장인 것이다.

요트 선착장 앞으로 이렇게 넓은 공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료 비싼 하와이에서 가성비 높은 하와이여행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사진을 찍는 이 지점이 고가도로 끝이니 바로 길만 건너면 공용주차장이니 접근성이 아주 좋다.

주차장에서 찍은 사진이니 주차장에서 채 5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다.

프린스호텔 더 모던 호놀룰루 호텔 일리카이호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의 레인보우타워나 그랜드 와이키키안 타워에 묵는다면 충분히 이용할 만한 거리에 있는 호텔들이다.

특히 길 건너 아쿠아 팜 호텔 정도까지도 이 공용주차장을 이용할만하다.

더 바닷가 쪽으로 들어오면 무료주차장도 있다.
다만 무료주차장은 밤 10시 30분부터 새벽 4시 30분까지는 주차할 수없다.
6시간 동안은 주차 시 견인해 가니 관광객은 낮시간에 호텔에 볼 일이 있을 때 사용하면 효율적이다.

더불어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레인보우 타워에서 가장 가까운 무료주차장이다.

낮시간에 충분히 빈 주차공간이 있으니 활용할만하다.

무료 주차장 끝에 푸드 트럭이 있다.

무료주차장에 주차허가를 받은 자리인지 안내판을 볼 수 있는데 하와이 시 정부에 미리 허가를 받아서인지 매일 아침에 일찍 출근하여 오픈 준비를 한다.

일리카이 호텔에서라면 슬슬 걸어와 음식을 테이크 아웃하여 호텔 앞 테라스 테이블에서 한 끼 식사를 해도 좋을 거리다.

이상으로 일리카이 호텔의 위치와 장점을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