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미 육군 박물관(U.S. ARMY MUSEUM OF HAWAII)입장료 무료입장가능, 위치는?

하와이 미 육군 박물관(U.S. ARMY OF MUSEUM OF HAWAII) 입장료 무료입장이 가능한 박물관이다.
믈론 도네이션제도라 해서 원하는 만큼 기부를 하고 입장할 수 있지만 원래 무료다.

하와이 미 육군 박물관의 위치는?

.S. ARMY MUEUM OF HAWAII라고 와이키키의 포트 드루시 공원에 있다.

장확하게는 할레코아호텔과 아웃리거 리프호텔 사이 바닷가쪽으로 있는 건물이다.

원래 오래전 이 박물관 자리는 드루스 항구라고 군사용 목적의 항구가 있었는데 지금은 박물관 및 공원으로 만든 곳이다.

전에는 이 박물관이 빛바랜 사진만 걸려있는 볼거리 없는 박물관이었는데 기념품 가게도 있고 많이 발전했다.

기부제 입장이라고 팁 박스처럼 입구 정면에 기부금을 받는 박스가 있다


왼쪽 데스크에 방명록을 적게 하는데 적을 때 기부금 입장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이곳이 방명록을 적는 곳이다.
이름과 어느 나라 국적인지 적게 되어 있는데 한국말 안내장도 있다.

비록 한 장짜리 한글 안내장이지만 한국어 안내장이라니 반갑다.

무료입장이라는 안내와 함께 간단한 박물관 안내를 돕는 글을 적어 놓았다.

지난 수년동안 볼거리 없는 박물관이었는데 장족의 발전을 한 박물관이 되었다

거의 찾지 않는 박물관이었는데 구경하려고 입장하누사람들이 꽤 보인다.

뭔가 이것저것 준비를 많이 해 전시를 하면서 찾는 이가 늘어났다.

하와이 역사적인 부분도 다루었는데 카메하메하 왕이 하와이를 통일하면서 서양식 무기를 들여와 사용하면서부터  세계 2차 대전 당시 사용한 무기까지의 고물 같은 무기들이 전시된 박물관이다.

하와이 역사 부분을 다루어 준 부분이 흥미롭다.

미 육군 박물관인데 하와이 역사를 다루어 주니 관광객 입장에서는 더 흥미롭다.

이런 오래전 무기들을 어디서 다 수집을 했는지 시간이 더 지나면 박물관으로써의 가치가
더 올라갈 것 같다.

박물관 오픈 날짜는?

화요일~토요일
(매주 일요일 월요일 휴무)

미육군 박물관 평일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

미 육군 박물관에서 가까운 호텔은?

힐튼하와이안 빌리지에서 할레코아호텔지나 아웃리거 리프호텔 가는 길에 있으니 이들 호텔이 가깝다.
트럼프 호텔도 바로 맞은편이다.

미국의 역사자체가 몇백 년 몇 천년 된 나라가 아니다 보니 무기의 역사라고 해봐야 세계제 1차 대전부터의 것들이라고 봐야 한다.

대부분 사진 위주의 전시를 하고 있다.

박물관이 있던 이 자리가 랜돌프 포병부대 자리인데 1911년 이후 포병부대의 위상이 있었지만 잔투기가 일반화되면서 이곳 포병부대가 주력으로 사용하던 포는 방어능력을 발휘하기 어려워 1946년 아후에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포가 되었다.

이 포병부대 군사방어 지역으로 코코헤드 같은 높은 곳이 방어용 기지역할을 초기에는 했지만 전투기가 주력 무기였던 세계제 2차 대전에서는 방어용 무기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고 사용되지 못했다.

그러면서  박물관이 있는 이 자리의 랜돌프 포병 부대도 유명무실해지고 아예 박물관과 공원으로 바뀌었다.

2층 전시실에는 전쟁 중 사망한 군인들 훈장 및 사진이 있다.

용맹한 군인에게 수여한 훈장이나 전쟁 승리에 기여했거나 장렬히 전사한 군인을 기리는 공간이다.

2층 외부에는 헬리콥터를 전시해 놓았다.

2층에 마련된 카네오헤 지역 모형도

박물관 건물 앞에 그나마 군사 박물관임을 알 수 있는 무기들이 몇 개 전시되어 있다.

현대 무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장난감 같은 무기다

이 주변이 계획적으로 잘 가꾸어진 공원이 되어 박물관 주변 나무나 풀밭 관리가 아주 잘 되어있다.

전과는 다르게 박물관 내부에 볼거리가 많아져 둘러볼만하게 바뀌었다


지금이야 기부제 입장이라는 이름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하지만 좀 더 사람들이 많아지면 결국 유료화될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

유료화되기 전에 박물관 주변 산책도 할 겸 구경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완전 무료개방이었다가 좀 더 보완 후 기부제 입장 그리고 유료입장의 수순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

뉴욕 멭.로 폴리탄 박물관도 기부제 입장이었다가 몇 년 전 유료입장으로 바뀐 걸 보면 물가 비싼 하와이에서 언제까지 기부제 입장을 고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와이키키 지역에서 휴양위주의 여행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관광객이라면 박물관뒤편의ㅜ바닷가 산책로와 주변 잘 가꾸어 놓은 공원도 볼 겸 짧은 시간을 내어 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