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쳐서는 않될 라스베가스 관광 스팟은?

2024. 6. 27. 14:05세계여행/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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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쳐서는 않될 라스베가스 관광 스팟은 어디일까요?
라스이거스는 볼거리가 은근히 많은 여행지 입니다.
볼거리 많은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추천 관광 스폿은 올드타운 LED 전구쇼입니다. 세계최대 LED 전구쇼가 펼쳐지는 올드타운에는 밤에 꼭 한 번 가봐야 하는 라스베가스 여행스팟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을 상대로 쇼걸로 아르바이트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아 볼거리를 제공해 줍니다.



다양한 차림으로 개성을 살린 모습으로 손님을 끌고 있는데요. 이렇게 포즈를 취해 사진모델을 해주고 팁을 받는데요. 그들이 요구하는 가격이 인당 $20입니다. 모두 2인이 짝을 이뤄 다니기 때문에 $40을 지불해야 합니다. 요즘 환율이 높아 5만 원을 훌쩍 넘는 가격입니다.


물론 올드타운 페어몬트 거리 뿐만 아니라 밤이 되면 라스베가스 메인 스트립에도 쇼걸들이 많이 다닙니다. 하지만 페어몬트 거리에는 밤에 전구쇼가 벌어지고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쇼걸들이 많습니다.
천장을 보면 형형색색 LED조명이 화려합니다.
한국의 LG에서 제작을 한 LED 전구쇼이니 국뽕도 차오를만 하죠.



올드타운의 페어몬트 거리에서 좀 더 활동적인 액티비티를 원한다면 천장에 매달려 있는 집라인을 타면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올드타운의 페어몬트 거리에 가는 방법은?

라스베이거스 메인스트립에서  듀스 버스를 타고 가면 됩니다. 듀스 타는 요금은 $6이에요. 비쌉니다. 다만 원데이 패스가 있어서 정류장에 있는 티켓 기계에서 패스를 구매할 수 있는데요. 원데이 패스는 $8입니다. 그러니 두 번 이상 버스를 타야 한다면 원데이 패스를 구매하여 이용하는 것이 가성비가 높습니다. 어차피 메인 스트립에서 올드타운까지는 걸어갈 수 있는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왕복으로 버스를 타야 하므로  원데이 패스를 구매하여 이용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각종 퍼포먼스와 쇼걸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좋고 길거리 버스킹 공연을 구경하는 재미도 좋습니다.



이렇게 사진 모델을 해주고 하루 얼마나 벌까 궁금했는데 인당 $20씩 받는 팁으로 하루 수입은 $200~500이라고 하네요. 하루 일당으로 세금도 없이 무시할 수 없는 수입이죠?



시시각각으로 화려하게 변하는 조명은 밤이 깊어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리게 되어 북적이는 거리를 비춥니다.



천장의 집라인에는 빠르게 지나가면서 지르는 환호성으로 집라인을 타지 않아도 같이 즐거운 기분이 됩니다.


라스베이거스는 보통 그랜드 캐년을 가는 중간에 하룻밤 묵어가는 곳으로 활용할 뿐 오롯이 라스베가스만 여행을 할 생각을 하지 않는 여행자들이 많은데요. 개성 있게 지어놓은 호텔들 구경뿐만 아니라 이렇게 올드타운의 페어몬트 거리 LED 전구쇼 역시 볼거리 중 하나 이므로 놓쳐서는 안 될 라스베가스 관광스팟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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