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여행 ㅡ 호주 본다이 해변의 참사

2025. 12. 19. 15:27세계여행/시니어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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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 여행중 들렀던 시드니 일정입니다. 얼마전 본다이 비치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로 1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고가 있었죠.
안타까운일입니다.

시드니는 세계일주 여정중에 들렀었는데요. 이렇게 평화로운 비치에서 그런 끔찍한 총기사고가 났다니 며칠 상관으로 나도 그 사상자안에 있었을 수도 있었을거같아 남일 같지가 않네요.



시드니라는 도시의 인구가 600만 명 정도 되는 도시이다보니 작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본다이 비치를 가려면 시내중심에서 버스를 타고가야합니다.

오페라 하우스 근처에서 출발하는 333번 버스가 본다이 비치까지 갑니다.
요즘은 AI에게 물어서 여행을 하다보니 여간 편한게 아닙니다.  근처에서 본다이 비치로 가는 버스노선을 믈어보니 버스번호까지 제대로 잘 알려줍니다. 정류장의 정확한 위치는 구글 지도에서 검색하여 찾습니다.



본다이 해변은 선진국의 비치답게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비치 옆에 설치돼 있습니다.



본다이 비치는 날씨 탓인지 파도가 높더라고요.
해수욕보다는 서핑을 하기 적당한 해변으로 보이더라고요.


시드니가 해안도시이다보니 멀지 않은 곳에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비치들이 쭉 이어져 있습니다.



바닷가를 바라보고 있어 뷰가 좋은 집들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거래가격을 보니 이런 단독주택의 중간가격이 60억 원이 넘네요.
이 지역의 아파트 중간가격도 20억 원을 넘기는 비싼 주거 지역이네요.



본다이 비치도 그렇지만 이웃 비치도 역시 파도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초보들이 수영을 즐길 수 없을 정도 높이의 파도입니다. 서핑조차도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숙련자라야 서핑도 가능해 보입니다.



오션 뷰를 가지고 있는 집들이 바닷가를 따라 이어져 있는데요.
역시 집의 뷰로는 강 뷰나 오션 뷰가 각광을 받고 있어서인지 집들이 고급 스러워 보입니다.



본다이 비치 한쪽 끝에는 스위밍 클럽이 있는데요. 바닷물로 풀장을 채운 수영장인지 파도로 인해 연신 바닷물이 풀장안으로 넘쳐 들어오네요.


입장료가 호주달러로 10달러밖에 되지 않습니다. 다른 물가들은 시드니가 결코 저렴하지 않은데 풀장 입장료가 아주 저렴해 보입니다.
돈 안냈으면 들어오지 말라네요.



입장료도 저렴한 시설이다보니 이런게 제대로된 복지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개별 물가는 비싼데 주민의 복지적인 시설 이용료가 저렴하다면 삶의 퀄리티가 높은거니까요.

날씨도 흐린데다 기온이 높지 않은 날이라 해수욕을 하기는 적당하지 않아 바다깃가를 따라 산책을 해 보았답니다 바닷가 도로를 아주 잘 정비해 놓아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이런 본다이 해변에서 총기 난사가 일어나다니요.
지구상에 일어나고 있는 전쟁과 테러, 그로인해 죄없는 사람도 사망 사고를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불과 며칠 전에 있던 장소에서 총기사고로 16명이나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를 이탈리아 살레르노 항구 앞에서도 본 적이 있는데요. 유대인 종교행사가 있는 장소에서 무슬림인 아들과 아버지 부자가 총을 난사했다는건데요. 단순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전쟁과 그에따른 갈등이 엉뚱한 곳에서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벌어 졌나봅니다.
세상은 참으로 다양하고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이런 사고를 통해 해결된 문제가 있기는 했던걸까요?  아니면 그냥 신념에 따른 분풀이였을까요?

평화롭기만한 본다이 해변과 총기난사 사고는 정말 어울리지 않는 일인데요. 사고를 당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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