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탑7과 최종우승은 누구?

MBN의 '현역가왕2'는 지난 2월 25일, 대망의 결승전을 통해 제2대 현역가왕과 국가대표 TOP7을 확정 지으며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결승전은 두 개의 라운드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들의 열정과 실력이 빛난 무대였습니다.

 

결승전은 2차까지 경합을 벌였는데요. 1차전 순위는 아래와 갔았는데요.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 - 1위 쟁탈전

2월 18일에 방송된 결승전 1라운드에서는 '신곡 미션 - 1위 쟁탈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단 1주일의 준비 기간 동안 새로운 곡을 완성도 높게 선보여야 했습니다. 이번 라운드의 배점 방식은 연예인 판정단 630점, 작곡가 판정단 70점, 국민 판정단 400점으로 총 1,100점 만점이었습니다.

이 라운드에서 에녹이 뛰어난 무대를 선보이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에녹은 1위 특전으로 추가 100점을 부여받아 최종 결과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습니다. 다른 참가자들도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발휘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결승 1차전에서는 에녹이 1위를 차지했으나 최종결승 2차전 순위는? 

결승 1라운드 1위를 차지했던 에녹은 최종 결승에서 3위였습니다. 최종 우승은 누가 했을까요?

결승전 2라운드: 현역의 노래

최종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현역 인생을 대표하는 곡을 선곡해 부르는 '현역의 노래' 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라운드는 연예인 판정단의 점수만으로 평가되었으며, 최고점과 최저점이 먼저 공개되는 방식으로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특히, 생방송으로 진행된 실시간 문자 투표는 전체 점수의 40%인 2,000점이 걸려 있어 승부를 가르는 결정적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최종 결과: 제2대 현역가왕과 국가대표 TOP7

치열한 경쟁 끝에, 제2대 현역가왕과 국가대표 TOP7이 확정되었습니다. 최종 순위와 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종 결승 2위 진해성

 

최종결승 4위 신승태

 

 

 

최종결승 5위

 

 

 

 

최종결승 6위 최수호

 

 

 

 

최종 결승 7위

 

 

결승전의 의미와 시청자 반응

이번 결승전은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집약된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생방송으로 진행된 실시간 문자 투표는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시청자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와 결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역가왕2 최종우승 박서진!

2대 현역가왕 우승자는 박서진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결승 1차전에서 7위였는데요.

최종우승은 박서진에게 돌아갔습니다. 미스터 트롯에서 박서진은 너무 긴장하는 바람에 실력발휘를 하지 못한채 조기 탈락을 하였었는데요. 현역가왕2에서는 안정적인 무대매너와 장구의 신이라는 별명답게 자신의 장점을 살려 실력발휘를 제대로 했네요. 특히 팬들의 압도적 성원에 의한 점수비중이 큰게 차지하는 실시간 문자투표, 대국민 응원투표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내며 결승전 1라운드 7위에서 대 역전극을 벌여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참고로 결승 2라운드가 1라운드 배점에 비해 3배 넘는 점수 비중이라서 이런 대 역전 드라마가 가능했습니다.

 

결승전 2라운드 배점은?

연예인 판정단 현장점수 1100점

생방송 실시간 문자투표 2000점

대국민 응원투표 500점

신곡 응원점수 300점

 

맺음말

'현역가왕2'는 참가자들의 뛰어난 실력과 열정, 그리고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제2대 현역가왕으로 선정된 에녹을 비롯한 국가대표 TOP7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응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주역으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