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무료 훌라춤 공연이 열립니다. 하와이 와이키키 여러 곳에서 열리지만 와이키키 비치 야외무대 공연장에서 열리는 공연이 가장 볼 만합니다.하와이 무료 훌라춤 공연이 열리는 요일은?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무료공연이 와이키키 비치 야외무대에서 있습니다.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무료훌라춤 공연 시간은?오후 6시 30분~7시 30분으로 1시간 동안 볼만한 공연이 펼쳐집니다.무료로 열리는 공연이지만 일부러 시간 맞춰 참석해 볼만한 공연입니다.다양한 훌라춤 공연을 감미로운 하와이안송과 함께 즐기다 보면 하와이 여행이 훨씬 더 풍요로워 짐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무료 훌라춤 공연이라고 지나치듯 보기보다는 지리 잡고 오롯이 공연을 즐기는 시간을 갖기를 권합니다.그만큼 공연의 퀄리티가 다른 곳에서 열리는 무료 공연과는 ..

하와이 코나 커피는 세계 3대 커피입니다. 커피맛이 부드러워 신맛이 강하거나 쓴맛만 있는 커피와는 다릅니다.하와이에서 코나 커피 100%는 판매점별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나는데요.가장 비싸게 팔고 있는 곳은 쿠히오 스트릿에 있는 힐튼 가든인 호텔 내 편의점입니다.힐튼 가든인 호텔 로비에서 편의점으로 이어져 있는 가게인데요.가게 모습은 이런 모습입니다.이 편의점에서 로열 코나 브랜드 코나 커피 100%를 $43.66에 판매를 합니다.가격 정말 후덜덜한 가격입니다.마우이 스타일 감자칩은 $4.39네요.하와이 건물마다 하나씩 있는ABC STORE에서는 코나 커피 100%가 $36.99입니다.마우이 스타일 감자칩은 조금 더 비싸게 받네요.월마트에서 코나 커피 100%는 $26.88입니다. 브랜드는 라이언이지만 로..

하와이 맥도널드 사이즈별 커피값은 똑같습니다. 하와이 맥도널드 커피 사이즈는 3종류인데요. 커피 사이즈는 스몰, 미듐, 라지 세 종류로 나뉘어 있어요. 그런데 특이한 것은 세 사이즈 모두 가격이 $1.49로 동일합니다. 하와이주 세금이 4.712%이기에 세후 $1.56으로 가장 큰 사이즈인 라지를 시켜도 가격이 똑같습니다. 하와이 와이키키의 칼라카우아 거리에 있는 맥도널드 점은 와이키키 비치 바로 앞에 있어 뷰가 아주 좋습니다. 더구나 아래 사진처럼 외부에 테이블이 있어 최고의 뷰를 야외 테이블에서 바라보며 커피 한잔 하기 안성맞춤인 위치인데요. 바로 길 건너 이런 와이키키 비치가 있으니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하는 커피 한잔의 행복은 최고인데요. 가격마저 가장 큰 라지 사이즈도 $1.56이니 가성비 최고..

하와이 빅맥 가격을 알아볼게요.세계적으로 물가 수준을 가늠하기 위해 젊은이들 사이에 빅맥지수라는 것을 사용하죠. 각 나라별로 맥도널드의 빅맥 가격을 비교해서 그 나라의 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나라인가 아닌가를 알아보는 기준이 되는 지수를 말함인데요.하와이 백도널드 빅맥 가격은 얼마일까요?와이키키 맥도널드로 커피 한잔 하러 왔다가 빅맥 가격을 알아봅니다.하와이 맥도널드 빅맥 가격은 $6.69입니다하와이 주정부 세금이 4.712%이므로 세후 빅맥 가격은 $7입니다. 한국돈으로 9,700원입니다. 최근 특히 지난주 들어 환율이 폭등하는 바람에 좀 더 오른 느낌이네요.하와이 빅맥 가격을 알아보면서 세금까지 운운한 것은 미국은 다 같은 가격일 것 같지만 고지된 가격은 같더라도 주마다 세금이 다르기 때문에 세후에..

하와이 3대 버거로 알려진 버거집이 있는데요. 치즈버거인 파라다이스, 테디스 비거버거, 크아아이나 버거입니다. 세 곳 다 가본 결과 가장 맛있는 곳은 테디스 비거버거였습니다. 와이키키 끝자락 동물원 맞은편에 있고요. 그랜드 와이키키 호텔 1층에 있습니다. 햄버거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잘 먹지 않는데요. 그럼에도 이런저런 햄버거를 이제껏 먹어왔는데 테디스 비거버거에서 먹을 때 '햄버거도 맛있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햄버거였답니다. 싱글에 볼케이노 스타일 시켜 봤네요. 치즈버거인 파라다이스와는 달리 식당 같은 느낌이기보다는 그냥 프랜차이즈 햄버거집 느낌입니다. 인테리어랄 것도 없이 주문하고 식당서 먹겠다고 하면 주는 번호표 테이블 위에 올려두면 테이블로 갖다 줍니다. 방금 전 신혼여행 ..

하와이 3대 스테이크 하우스가 있죠. 하와이 3대 스테이크 하우스는 울프강, 루스 크리스, Hy's Steak House인데요. 오늘 루스 크리스를 다녀왔어요. 주차장이 편한 다운타운 쪽 지점으로 갔네요. 와이키키 비치 웍에도 지점이 있는데 주차장이 어떤지 몰라 익숙한 지점으로 갔답니다. 프라임 타임 메뉴는 4~6시 사이 해피아워 때 가능하대서 갔는데요. 5시 30분으로 예약하고 갔는데 한산한 편이었어요. 하지만 나올 때쯤 되니 손님 많네요. 비쌀수록 잘되는 이치가 있는 걸까요? 식전빵인데 따뜻하게 나오니 맛있더라고요. 겉은 바삭하고 속이 촉촉해서 두 번이나 더 달래서 먹었답니다. 해피아워 때는 시즐링 프라임 타임 메뉴로 $64에 전채요리부터 디저트까지 포함인 줄 알고 간 건데요. 아니었어요. 그런 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