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맥도널드 시니어 할인을 아시나요?

2024. 1. 19. 16:11세계여행/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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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맥도널드 시니어 할인이 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한국에는 없는 할인제도라서 생소한데 미국에서는 베이비 부머 세대들을 고정고객으로 잡기 위해 2016년부터 시행해 온 할인혜택이다.

하와이 와이키키지역에는 맥도널드 지점이 몇 개 있다

와이키키 와이키키 비치 타워 호텔 입구 오른쪽에 있는 맥도널드이다.

이곳에서는 커피와 음료에 대해 시니어 할인이 된다


각 레스토랑마다 시니어 할인 정책을 쓰는데 시니어의 나이에 대한 기준은 제각기 다르다.
보통 55세 이상을 기준으로 시니어 할인 혜택을 주는데 업체에 따라 60세 이상을 시니어라 규정하고 할인 혜택을 주는 업체도 있다.



맥도널드는 55세 이상에게 시니어 할인 혜택을 준다.
주문을 받는 직원에 따라서는 60세 이상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직원도 있다.

그런 경우 아래와 같은 뉴스기사를 검색해 보기를 권유해서 바로잡으면 된다.




맥도널드는 커피와 음료에 대해 시니어 할인 혜택을 주는데 세후 $1.56 커피를 주문했더니 세후 $0.93이다.

보통 시니어 할인이 10%라고 알고 있었는데 할인된 금액을 보니 40%다.


하지만 시니어 할인이 되는 기준의 나이를 60 이상이라고 알고 있는 직원도 있으니 혹시 주문 시 잘못 알고 있다면 밀을 해서 바로잡으면 되는데 주문을 해보니 여권을 보자고 한다던가 그러지 않고 ' 시니어 프라이스 플리스 '하니까 시니어 할인 금액을 받았다.
맥도널드의 경우 55세 이상에게 시니어 할인 혜택을 주고 있으니 이런 혜택은 놓치지 말자.


한국에서는 없는 제도라 무심코 정가 다 주고 음료나 커피를 주문하게 될 수도 있는데 주문할 때 니어 할인을 해달라고 요청하면 된다.



하와이에서는 ABC STORE에서 전에는 $0.99에 커피를 팔았었는데 코로나를 지나면서 커피 가격도 부쩍 올라 세후 1.63이나 한다.

게다가 하와이의 ABC STRORE에서는 앉아서 마실 수 공간이 없고 모두 테이크 아웃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그렇지만 맥도널드는 자리가 여유롭다.



더구나 와이키키 칼라카우아점포는 바로 앞이 와이키키 비치라 뷰가 끝내준다.

야외 이런 자리에 앉아 커피를 한 잔 하면 세상 부러울 게 없는 행복감이 느껴진다.



양 옆으로 야외 테이블이 있어 그늘진 자리를 찾아 커피를 시니어 할인 가격으로 사서 무료 와이파이 이용하며 블로그 포스팅 하기 그만이다.


맥도널드 외에도 한국인에게 익숙한  KFC나 써브웨이, 버거킹 같은 업체도 시니어 할인을 시행하고 있으니 주문할 때 시니어 할인 플리스하고 외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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