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가족여행 호텔은?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하와이 가족여행에 좋은 호텔은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입니다.

하와이에는 여러 좋은 호텔들이 있지만 풀장 상황을 놓고볼 때 가족여행으로 좋은 호텔은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입니다.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에는 풀장이 여러 개이면서 가족여행으로 와서 즐기기 좋은 풀장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사진은 힐튼 라군입 하와이안 빌리지에 있는 라군입니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입니다. 아침 이른 시간이라 라군에서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은 없네요.

하와이 가족여행이라면 풀장이 5개나 있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가 편의시설면에서 가족여행에 아주 적합한 숙소입니다.

아래 사진은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메인 수영장입니다.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에는 수영장이 5개가 있는데요. 아래 사진의 메인 수영장이 가장 크고요. 아이들에게 적합한 풀장인 타파타워 앞에 타파 풀이 있죠. 그리고 라군 타워 앞에 일반인들은 접근하지 못하게 해 놓고 투숙객 룸 키를 찍어야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는 라군 타워 앞 풀이 있습니다. 나머지 2개는 알리 타워 건물 내에 있고요. 또 다른 하나는 그랜드 아일랜더 베이케이션 클럽 건물에 있습니다.

그랜드 와이키키안 타임셰어도 보입니다.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에는 8개의 타워가 있는데요. 호텔 및 타임 셰어용으로 숙박시설로 쓰이며 하와이 최고 규모를 자랑합니다.

가장 최근에 세워진 그랜드 아일랜더, 다이라몬드헤드 타워,  타파 타워,  칼리이 타워, 라군 타워, 그랜드 와이키키안, 레인보우 타워,  알리 타워 이렇게 8개 빌딩이 있습니다. 모두 숙박시설이니만큼 부동의 하와이 최고규모 호텔입니다.

타파 타워 앞에도 타파 풀이 어린이들이 놀기 적합한 깊이로 있어 다이아몬드헤드 타워와 타파 타워에 묵는 투숙객들이 이용하기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물이 깊지 않아 야간에도 아이들이 풀장에서 노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헤드 타워와 그랜드 아일랜더 건물도 보이네요. 이렇게 보면 건물이 빡빡해 보여 더 지을 곳도 없어 보이는데 구피스 브런치 식당이 있는 자리에 새로운 건물을 올리겠다고 발표를 했고 하와이 주정부로부터 승인도 받았죠. 그만큼 현재 8개의 건물을 호텔 및 타임 셰어건물로 사용하고 있으면서도 인기가 계속 좋고 숙소로 부족하고 더 늘려도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니 새 건물을 지을 계획을 갖고 있는 걸 겁니다.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에 짓게 될 새 건물이 대해서는 주변 건물들에게 조망권 때문에 불만이 표현되다 보니 무마 차원인지 주변 건물에 거주하는 오너들에게 설명회도 열고 그러고 있는 중입니다.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부터 Waikiki Shore 호텔까지 이르는 이 바닷가 산책길은 여전히 최고의 산책길입니다.

아침나절 산책길에 바닷가로 쉬러 나오는 하와이안 뭉크 씰이라도 만나게 되는 날은 색다른 기쁨마저 선사합니다.

아주아주 가끔이지만 이 바닷가로 최근에 하와이안 뭉크 쌀이 모래사장 위로 오전 중에 나와 쉬었다 바다로 다시 돌아가곤 합니다.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에 묵는다면 오전 중에 산책 삼아 이 길을 걸어보면 운이 억세게 좋은 날 야생 하와이안 뭉크씰을 만나게 될 수도 있으니 산책 삼아 걸어보시기를 권합니다.

며칠 전에 하와이안 뭉크씰이 나와있는 모습을 보고 실시간으로 티스토리 블로그에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리며 하와이에 있다면 바닷가로 나와 보시라며 글을 올렸었는데요.

하와이 관광에 즐거움을 더해줄 많이 알려지지 않은 소소한 이벤트로 더 행복한 하와이 여행이 되면 좋겠습니다.

하와이 가족여행에는 다양한 풀장 및 멋진 비치, 라군, 최고의 산책로까지 두루두루 조건을 잘 갖춘 숙소에서 묵는 것이 하와이 여행의 만족감을 더해줄 겁니다.  특히 매주 금요일밤 7시 45분부터 행하는 불꽃놀이까지 현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감상한다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하와이 여행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