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여행 ㅡ 독일에서 체코 프라하로 이동. 아주 좋었던 프라하 도브리한인민박

2026. 1. 11. 15:59세계여행/시니어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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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에서 9박을 하고 체코 프라하로 이동을 했답니다.
원래 계획은 발트해 3국과 스칸디나비아 반도 국가들 여행을 하려했는데요.
우물쭈물하며 비행기 예약을 미루고 있는 사이 비행기 가격이 두배넘게 올랐더라고요.

발트 3국인 에스토나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는 가보지 않은 나라들이어서 가보고자 했지만 미리 일정을 만들지 못하다보니 미루게 된건데요. 마음 깊숙한 곳에서 이런 나라들은 작아서 별로 볼 것이 많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였던거 같아요.

꼭 가고 싶었던 곳들이면 어떻게든 가보게 되는데  별로일것 같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들면 안 갈만한 핑계를 마음속으로 만들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꿩대신 닭이라고 유럽 안쪽 나라들이면서 이미 기존에 가봤던 나라들이나 도시들 위주로 일정을 만들게 되었고요. 비행기보다는 기차나 버스로 이동할 수 있는 코스로 일정을 만들게 되었어요.



베를린에서 발트 3국으로 가려던 계획을 급선회해서 가까운 체코 프라하로 목적지를 바꾸었습니다. 베를린에서 머물며 컨디션이 별로라서 낯선 환경의 나라를 가는 모험을 피하고 싶은 마음도 크게 작용을 했습니다.



플릭스 버스로 베를린에서 프라하로 갔는데요.
오래전에 프라하를 패키지 여행으로 다녀온 곳이라 다시 간 것은 아주 좋은 선택이 되긴 했습니다. 특히 한인민박에 머물렀던 기억이 아주 좋게 남아 있습니다.


플릭스 버스터미널에서 내려 걸어갈만한 거리에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던 한인 민박집이었는데요. 머무는 동안 너무 편안한 분위기여서 탁월한 선택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묵었습니다.


마음도 편안했고 조식도 맛나게 먹었고요. 같이 머물던 여행객에게 오프라인 구글맵 이용방법을 알게되어 이후 여행이 아주 편해졌는데요.



내가 책을 냈던 사실을 알게된 여행자가 친해지고 싶은지 커피한 잔 하자고 하여 커피도 한 잔 하며 대화나눌 기회도 있어서 프라하는 한인민박집과 더불어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요.



이 민박집은 프라하 버스 터미널에서도 가까웠지만 프라하 주요 관광지를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에 있어 특히 좋았어요.


소음도 전혀 없어 밤에 잠을 완전히 잘 잘 수 있어서 특히 좋았고요.



근처에 큰 슈퍼마켓이 있어 이런 것도 좋더라고요.


주전부리 할 것들 사기도 좋았고요. 여행후 체코돈 남은 거 슈퍼마켓에서 다 쓰기 좋았어요.


5박을 한 후 추가로 더 머물고 싶었는데 이후에는 만실이라 숙소를 옮겨야 해서 너무나 안타까웠는데요.
옮긴 숙소는 정말 최악의 한인민박집여서 도브리 한인민박집이 더 생각나게 했답니다.

이런 것 때문에 여행자들의 진정한 후기가 중요한데요.
여러 민박집을 다녀보니 리뷰가 좋지 않은 것은 사이트 운영자에게 이야기해서 삭제 처리하게 하는 민박집들도 있어서 리뷰도 다 믿을수 없더라고요.

그런 면에서 예약 사이트의 리뷰보다는 내돈내산 리얼 후기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도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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