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핑크 트롤리 탑승체험과 요금$6 무료 탑승 꿀팁

2025. 4. 2. 13:52세계여행/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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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오아후에서 핑크 트롤리를 타고 2층에 올라 와이키키 거리와 카피올라니 스트릿의 모습을 감상한 후기를 남깁니다.

 

출발 전 기대감

하와이를 방문할 때마다 트롤리는 관광객들에게 아주 인기 있는 교통수단 중 하나입니다. 특히 핑크 트롤리는 와이키키를 중심으로 주요 쇼핑 명소와 관광지를 연결해주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죠. 이번 여행에서는 핑크 트롤리의 2층에 올라 바람을 맞으며 하와이의 거리를 더욱 생생하게 경험하고 싶었습니다. 와이키키 거리의 활기찬 분위기와 카피올라니 스트릿의 여유로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싶어 기대가 컸습니다.

 

탑승과 첫인상

와이키키 중심에서 핑크 트롤리를 기다리며 주변을 둘러보니 트롤리를 기다리는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드디어 트롤리가 도착했고, 사람들은 차례차례 탑승했습니다. 저는 바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 오픈형 좌석에 앉으니 하와이의 따뜻한 햇살과 상쾌한 바람이 온몸을 감싸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트롤리가 천천히 출발하며 와이키키 거리의 풍경이 하나둘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도로 양옆으로 즐비한 야자수와 형형색색의 가게들, 거리에서 공연을 하는 버스킹 아티스트들,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는 관광객과 현지인들의 모습이 어우러져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유명한 로얄 하와이안 호텔과 쇼핑몰이 보일 때는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카피올라니 스트릿을 지나며

트롤리는 곧 카피올라니 스트릿으로 들어섰습니다. 이 거리는 와이키키와 다이아몬드 헤드 방향을 연결하는 도로로, 양옆으로 넓은 가로수길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트롤리 2층에서 내려다보니 일반 도로에서 보는 것보다 더욱 탁 트인 느낌이었고, 시야가 넓어져 거리의 풍경을 보다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거리에는 로컬 상점들과 현대적인 건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쇼핑몰과 레스토랑이 밀집한 지역에서는 활기찬 분위기가 느껴졌고, 조금 더 지나니 녹음이 우거진 공원과 한적한 주택가가 보였습니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이 길을 따라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며 여유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와이키키 거리의 매력

트롤리는 다시 와이키키 중심으로 돌아오면서, 와이키키 거리의 매력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낮과 밤이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낮에는 서핑보드를 들고 해변으로 향하는 사람들, 쇼핑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북적였고, 밤이 되면 거리 곳곳에서 라이브 음악이 흐르며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하와이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가득한 와이키키 거리는 그 자체로 하나의 여행지였습니다.

 

트롤리가 이동하면서 저는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습니다. 특히 2층에서 내려다보는 뷰는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도보로 다닐 때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시각에서 거리와 사람들을 담을 수 있었기 때문이죠. 가로수를 배경으로 늘어선 가게들의 아기자기한 간판, 파란 하늘과 조화를 이루는 건물들의 색감, 그리고 트롤리에서 손을 흔드는 관광객들까지 하나하나가 멋진 장면이었습니다.

특히 카피올라니 공원 근처에 다다랐을 때는 풍경이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트롤리 2층에서 바라본 공원은 마치 푸른 융단처럼 펼쳐져 있었고, 곳곳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과 조깅을 하는 현지인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 순간 하와이의 여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정의 마무리

와이키키 거리와 카피올라니 스트릿을 한 바퀴 돌고 다시 와이키키 중심으로 돌아왔습니다. 트롤리에서 내려 다시 거리를 걸으면서도 방금 경험한 거리 풍경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습니다.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하와이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2층에서 바라본 하와이의 거리 풍경은 더욱 생생하고 색다른 감각을 선사했습니다. 바람을 맞으며 이동하는 그 기분은 마치 하와이의 자유로움을 온몸으로 느끼는 듯한 경험이었습니다. 핑크 트롤리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하나의 여행 코스처럼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많았습니다.

 

 

추천 포인트

  1. 2층 좌석의 개방감 – 자연 바람을 맞으며 하와이의 분위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2. 색다른 시야 – 보통의 도보 여행과 달리, 높은 곳에서 거리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합니다.
  3. 편리한 이동 – 와이키키 주변을 편하게 둘러볼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4. 사진 찍기 좋은 장소 – 와이키키 거리와 카피올라니 스트릿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하와이를 방문한다면 핑크 트롤리를 타고 2층에서 여유롭게 거리를 감상해 보세요. 도보로 다닐 때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 핑크 트롤리 가격은 $6인데요. 일일권에 해당합니다. 한 번 탈 것이라면 $6은 너무 비싼 가격입니다, 그런데 코로나 이전에는 일일권 개념은 없었는데요.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가격을 계속 올려 $6이면서 일일권형태라 $6을 내면 카드에 날짜를 써서 건네주는데요. 그 카드를 보여주고 하루종일 탈 수 있습니다.

 

특별히 핑크 트롤리는 JCB카드보여주면 2명까지 무료로 탑승을 할 수 있습니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를 출발해 와이키키를 돌아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로 돌아가는 코스입니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뒤에는 월마트가 있어서 여행자로 하와이를 가더라도 월마트에서는 워낙 편의점에 비해 물건값이 저렴하기 때문에 같은 제품이라도 가격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JCB카드를 만들어 하와이 여행을 가면 아주 유용합니다. 더구나 한번을 타도 $6이라는 요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요즘에는 가격이 너무 올라서 연회비가 저렴한 JCB 카드를 만들어 가서 보여주고 무료 탑승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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