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유기견과 돌봄 프로그램인 카우치 캐셔 프로그램 체험기

2025. 1. 8. 17:00세계여행/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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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 강아지 돌봄, CouchCashers 프로그램이 있어서 강아지를 데려다 2주간 돌봐 주고 다시 데려다 주었어요.

하와이에서 여행을 하거나 일정을 보내면서 반려견을 돌볼 사람이 필요하다면, Couch Cashers Programdl라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집에서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종의 "펫시터" 좋은프로그램입니다.

 

하와이 거주민으로 최소 1주일 최대 2주일동안 마음에 드는 강아지를 데려다 돌봐주고 돌려보내주는 프로그램이에요.

CouchCashers 프로그램이란?

Couch Cashers는 하와이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자신이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돌봐줄 수 있는 개나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와 돌봐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기본적으로 펫시터(애완동물 돌봄 서비스)가 1주일 최대 2주일간 되어 주는 프로그램으로 현지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쉽게 예약하고 연결할 수 있더라고요.

몇가지 서류를 작성하고 마음에 드는 개를 선택한 다음 사료며, 장난감, 리드줄까지 제공해 주더라고요.

 

 

서비스 이용 방법

  1. 가입 및 프로필 작성
    앱이나 웹사이트에 가입하고, 강아지나 고양이를 데려다 돌봐줄 사람은 프로필을 작성합니다. 반려동물의 성격, 건강 상태, 식사 요구 사항 등을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2. 펫시터 검색 및 예약
    제공되는 예약은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이루어집니다. 스마트폰 전화로 모두 작성가능합니다.
  3. 안전한 돌봄
    프로그램은 강아지를 데려다 돌봐주는 프로그램이라 잘 짖지 않고 나름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를 데려다 2주간 돌봐 주었답니다, 헤어질 때 슬픈 마음이 되는 것은 단점인데요. 그것은 혼자만의 생각이고 막상 강아지들은 별로 슬퍼하지 않더라고요.

 

 

 

 

편리한 예약 시스템
Couch Cashers는 모바일 앱을 통해 쉽게 예약할 수 있으며, 일정 변경이나 취소도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급하게 반려동물을 돌봐주고자 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개를 좋아하지만 항상 기를 수는 없고 단기간에 길러볼 수 있는 경험을 하기에 좋은 프로그램이었어요.

이렇게 우리에 있는 아이들중에 마음에 드는 아이를 데려다 최소 1주일 최대 2주일간 돌봐줄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한국에는 없는 프로그램이라 신기했어요.

 

단점

개들이 유기견 이었거나 주인을 잃고 혼자 거리의 개로 있던 적이 있는 개들도 있어 배변훈련이 되어있지 않았어요.

집에 데려온 개도 배변 훈련이 되어 있지않아 하루에 3번이나 데리고 산책을 나갔답니다. 나갈 떄마다 대변을 봐주는 바람에 거실에서 대변 실수를 한번 한것 말고는 모두 소변 실수만 베란다에서 했는데요. 배변 패드를 깔아줘도 거기다 하지 않고 베란다에 깔려있는 카페트에다 소변을 보더라고요. 

 

 

Couch Cashers 프로그램은 하와이에서 반려동물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맡길 수 있는 좋은 서비스입 니다. 선진국 다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개나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평생 기를 자신은 없지만 길러보는 경험을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이었고요. 개를 기르기로 하기전에 먼저 데려온 개와 잘 맞을 수 있는지 미리 1주일이나 2주일간 살아보는 경험을 하는 차원으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좋겠더라고요.

 

 

 

Couch Cashers 프로그램은 하와이 여행 중 반려동물을 맡아 길러볼 수 있는 좋은 제도였어요. 잠깐을 길러볼 자신이 있지만 평생 기를 자신은 없을 때 개를 길러볼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었어요.

 

 

 

 

개들이 아주 이쁜 강아지가 있지는 않고요. 아주 어린 그러니까 1살 미만의 아이들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더라고요.

 

 

 

이렇게 개별 공간에 머물고 있는 개들을 보면서 마음에 드는 아이를 데려다 최소 1주일 최대 2주일까지 돌봐줄 수 있어요.

하지만 하와이 현지 주민만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요.

여행자가 1달살기 3달 살기를 해서 길게 하와이에 머물더라도 여행자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2주간 한 마리를 데려다 돌봐 주었는데요. 막상 데려다 줄 때가 되니 많이 서운했고 그 강아지가 또 고아원 같은 이런 곳에 갇혀 많이 슬퍼할거라 생각해서 마음이 아팠는데요. 막상 2주가 지나 데려다 주러 갔더니 거기 직원들을 보고 너무 반기면서 생기 발랄하고 슬픈 기색이 없더라고요.

슬퍼할거라고 생각한 것은 저만의 생각이었던겁니다. 그래서 사실은 마음이 많이 가벼웠습니다.

 

하와이 여행자로서 CouchCashers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없는 이유

CouchCashers는 하와이에서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지만, 하와이 여행자로서 직접 참여할 수 없는 점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주로 하와이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여행자들은 일반적으로 이 서비스의 제공자나 돌봄을 받는 사람으로 참여할 수 없습니다.


왜 하와이 여행자는 참여할 수 없는가?

  1. 거주지 요건
    CouchCashers는 일반적으로 하와이에 거주하는 사람들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는 펫시터가 긴 시간 동안 신뢰를 쌓고, 반려동물과 밀접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한 조건입니다. 여행자는 일시적으로 하와이에 있을 뿐이므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자가 될 수 없습니다.
  2. 배경 및 신뢰도 확인
    펫시터 서비스의 주요 요소 중 하나는 신뢰와 안전입니다. Couch Cashers는 서비스 제공자의 배경을 검토하고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여행자는 이러한 배경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반려동물 주인도 그 신뢰도를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결론

Couch Cashers Progrsm은 하와이 현지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가능한 프로그램이었고요. 여행자로서 직접 참여할 수 없습니다. 만약 하와이 여행 중에 반려동물을 돌봐주고 싶다면, 다른 펫시터 플랫폼이나 애완동물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것입니다. 아니면 현지인 친구가 함께 가서 도와주어야 가능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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