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20. 09:26ㆍ세계여행/하와이
하와이 맛집 맞아?
하와이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 있는 Morton's Steak Houae에 왔어요.
그것도 해피아워 시간에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해피 아워에 왔습니다.
위치는 블루밍데일스 백화점과 니만 마커스 백화점 사이에 있었고요.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더라고요.
Morton's The Steakhouse는 알라모아나 센터 내에 위치한 고급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은 최고급 USDA 프라임 등급의 숙성된 소고기를 사용하며, 신선한 해산물 요리도 제공합니다. 1978년 시카고에서 시작된 Morton's는 현재 전 세계에 65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레스토랑은 알라모아나 센터의 블루밍데일스 근처 2층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며,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의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입니다. 또한,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을 요구하며, 반바지와 슬리퍼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총 6명이서 함께 주문해서 먹고 1인당 가격으로 나누어 내기로 했습니다.
첫번쨰 메뉴 햄버거 샌드위치였어요.
식전빵은 어니언 빵으로 이렇게 고급지게 특별하게 해서 나오네요.
해피아워라서 할인가격으로 주문할 수 있는 메뉴를 알아보면?
Morton's The Steakhouse는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Power Hour'라는 해피아워를 운영합니다.
이 시간 동안에는 특별 가격의 맥주, 와인, 칵테일과 함께 다양한 바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제공되는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칵테일 ($10):
- 테네시 스매시
- 팜 비치 패션
- 팜스탠드 마가리타
와인:
- 6oz ($9) / 9oz ($12)
- State & Rush, 샤르도네
- State & Rush, 피노 누아
- State & Rush, 카베르네 소비뇽
- Confini, 피노 그리지오
선택 맥주 ($5.5):
- 다양한 종류의 맥주가 제공됩니다.
바 메뉴:
- 페티트 필레미뇽 샌드위치 ($12)
- 스매시 버거 슬라이더 ($12)
- 쉬림프 루이 웨지 바이트 ($12)
- 핸드컷 포테이토 칩스 ($8)
- 파르메산 트러플 매치스틱 프라이 ($8)
해피아워 메뉴는 바 지역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알라모아나 센터의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필레 샌드위치(Filet Sandwitch) 이고요. 가격은 $12였어요.
이 메뉴는 새우가 위에 올려져 있고 아래에는 양상추에 샐러드 소스가 뿌려진 메뉴였는데요.
정식 영어 메뉴 이름은 SHRIMP LOUIE Bites 였고요. 역시 해피 아워 가격은 $12였어요.
Morton's The Steakhouse의 'Shrimp Louie Wedge Bites'는 클래식한 루이 드레싱과 함께 제공되는 칵테일 새우, 다진 달걀, 체리 토마토로 구성된 전채 요리입니다.
이 메뉴는 바 지역에서만 제공되며, 해피 아워 <일요일 부터 금요일 오후 4시~6시 30분까지> 동안에는 특별 가격인 $12에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일반 시간대에는 $17에 제공되며, 760 칼로리의 영양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요리는 신선한 재료와 조화로운 맛으로 가벼운 식사나 안주로 인기가 높습니다.
어니언 링 입니다. Onuon Rings 가격은 $8이었어요.
Morton's The Steakhouse의 'Thick-Cut Onion Rings'는 두껍게 썬 양파를 바삭하게 튀겨낸 사이드 메뉴로, 트러플 딥핑 소스와 함께 제공됩니다.
이 메뉴는 바 지역에서만 제공되며, 해피 아워 시간대(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에는 특별 가격인 $8에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일반 시간대에는 $13에 제공되며, 1,070 칼로리의 영양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맛으로, 스테이크나 버거와 함께 곁들이기에 좋습니다.
이 메뉴는 미니 크랩 케이크(Mini Crab Cakes)인데요. 가격은 역시 해피아워 가격 $18였어요.
Morton's The Steakhouse의 미니 크랩 케이크는 신선한 게살로 만든 작은 크기의 크랩 케이크로, 통곡물 머스타드 버 블랑 소스와 함께 제공됩니다.
이 메뉴는 바 지역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2이며, 540 칼로리입니다.
또한, 28oz. 본인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를 두 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디너 세트에 추가 옵션으로 미니 크랩 케이크 두 개를 해피아워에는 $12에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있습니다.
미니 크랩 케이크는 Morton's의 인기 있는 전채 요리 중 하나로, 신선한 게살의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특히 통곡물 머스타드 버 블랑 소스는 크랩 케이크의 맛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합니다.
이 메뉴는 해피아워 시간대에 바 지역에서 즐기기에 좋으며, 가벼운 안주로도 훌륭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하와이 거주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과 함께 한 식사였답니다.
이거 필레 샌드위치인데요. 별맛 없더라고요.
맛을 평가해달라는데 1~10중 얼마냐고 묻길래 3 이라고 말해줬습니다.
어니언 링은 큶직큼직하게 썰어 튀김옷을 입힌 다음 튀겨냈더라고요.
그나마 익숙한 맛이라서인지 입맛에 맞는 유일한 음식이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런 친목모임은 치매예방에도 아주 좋은 모임이 될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분들은 매주 금요일날 모여 카드게임을 정기적으로 하시더라고요.
젊은 시절 변호사 셨다는 분인데 파킨슨병이 있으신지 손을 많이 떠시더라고요.
그래도 항상 미소를 띠시고 처음 보는 저에게도 밝게 대해 주신데다 크리스마스 모임이다보니 참가인원들에게 초콜릿을 하나씩 돌리시더라고요.
-이렇게 각각 필레 샌드위치 2개, 쉬림프 루이, 크랩 케이크, 어이언 링 각각 2개씩 주문을 했고요.
변호사 셨던 분은 별도로 내겠다며 스테이크를 하나 개인적으로 시켜 드셨답니다.
이 식당이 전문 스테이크 식당이라 스테이크는 맛이 어떤가 해서 한 조각 먹어봤는데 뭐 별 특징은 없었어요.
그런데 스테이크 밖을 너무 태워 걱정되더라고요.
하와이 맛집 모턴스 스테이크 하우스 내부 분위기는?
Morton's The Steakhouse Honolulu는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내에 위치한 고급 스테이크하우스로,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레스토랑 내부는 부드러운 조명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로맨틱한 저녁 식사나 특별한 모임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넓고 편안한 좌석 배치로 프라이빗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며, 최대 120명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행사나 모임에도 적합합니다.
Morton's는 전통적인 스테이크하우스의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된 독특한 분위기를 제공하며, 활기찬 바 공간에서는 다양한 칵테일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 식당의 내부 인테리어 컨셉은?
orton's The Steakhouse Honolulu의 내부 인테리어 컨셉은 고급스러운 전통 스테이크하우스의 분위기와 현대적인 세련미를 조화롭게 결합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징적인 인테리어 요소:
- 어두운 목재와 가죽 소재:
-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어두운 목재 테이블과 패널이 주를 이루며, 고급 가죽 의자가 조화를 이룹니다.
- 은은한 조명:
- 부드러운 조명으로 아늑하고 친밀한 분위기를 만들어 로맨틱한 식사나 특별한 만남에 적합합니다.
- 모던한 디자인 디테일:
- 전통적인 스테이크하우스의 중후한 느낌과 함께, 세련된 모던한 라인과 디테일이 공간 곳곳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
- 단체 모임이나 비즈니스 이벤트를 위한 별도의 프라이빗 룸이 마련되어 있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유지합니다.
- 바 공간:
- 활기차고 세련된 바 공간은 고급 칵테일과 함께 캐주얼하면서도 품격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
Morton's The Steakhouse의 인테리어는 고객들에게 정중하고 품격 있는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을 요구하며, 고급스러운 저녁 식사나 특별한 이벤트를 위해 설계된 공간입니다.
이렇게 먹고 음료수들 한 잔씩 먹고, 1인당 팁포함해서 $40씩 냈답니다.
한국인이야 식사때 음료 곁들이는 문화는 아니라서 맥주나 칵테일 또는 쥬스 시키라는거 그냥 물 먹었습니다.
결국 40 달러면 57,500원인건데요.
입맛에도 별로 맞지 않는 음식을 먹고 매우 비싼 가격을 지불한 느낌이었는데요.
하와이 현지인들 가는 식당은 어떤 곳인지 알고 싶었고 해피 아워 시간이라길래 가봤는데요.
좋은 경험을 한 하와이 맛집이었습니다.
'세계여행 > 하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 최고의 노을은 여행자가 먼저 알아보는 법이다? 어디길래? 노을보러 모인 사람을 봐라. (0) | 2024.12.20 |
---|---|
세계 최고의 비치..여기가 아니면 어디? (4) | 2024.12.19 |
와이키키 비치의 사람들은? (0) | 2024.07.13 |
하와이 3대 버거집은 (2) | 2024.07.03 |
비타민D 부족 질병에서 벗어나게 하는 와이키키 일광욕은? (0) | 2024.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