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17. 07:00ㆍ세계여행/세계여행
as Vegas의 주요 공항인 해리 리드 국제공항(Harry Reid International Airport, IATA: LAS)은 네바다 주 클락 카운티의 중심지인 라스베가스를 오가는 여행객들에게 중요한 관문입니다. 1942년에 설립된 이 공항은 2021년에 "해리 리드"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공항은 현재 약 5,000만 명 이상의 승객을 처리하며, 총 4개의 활주로와 2개의 주요 여객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항의 터미널은 크게 터미널 1과 터미널 3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터미널은 다양한 항공사 및 항공편을 처리합니다. 터미널 1은 대부분의 국내선과 많은 국제선 항공편을 처리하고 있으며, 터미널 3은 특히 알래스카 항공, 델타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등의 국제선 및 주요 항공사의 항공편을 포함합니다
라스베가스 해리 리드 국제공항에서는 짐을 찾으러 가는 과정이 매우 간단합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대부분의 항공사는 각기 다른 터미널에 도착하므로 짐을 찾기 위한 절차는 도착한 터미널 내의 수하물 수령 구역(Baggage Claim)으로 안내됩니다. 각 항공사별로 짐을 찾는 벨트가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항공권에 기재된 수하물 벨트를 확인하고 그쪽으로 가면 됩니다.
공항 내에는 짐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셔틀이나 다른 교통수단이 없으며, 각 터미널의 수하물 수령 구역으로 바로 걸어가서 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공항 내부는 다양한 서비스와 시설로 여행객들을 맞이합니다. 식사 옵션도 풍부한데, 예를 들어, 터미널 1에는 뉴욕 스타일의 베이글을 제공하는 'Siegel's Bagelmania', Tex-Mex 요리를 제공하는 'Moe's Southwest Grill', 고급 햄버거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The B Lounge' 등의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또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매장도 있으며, 승객들이 마지막으로 필요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Hudson News'도 주요 상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공항은 또한 라스베가스 스트립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빠르게 주요 관광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공항 근처에는 다양한 관광명소와 활동들이 있어, 비행 전후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라스베가스 공항(McCarran International Airport)의 복도는 전형적인 공항의 주요 통로로, 효율적이고 잘 정돈되어 있어 승객들이 다양한 구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공항은 두 개의 주요 터미널인 터미널 1과 터미널 3를 포함하고 있으며, 각 터미널의 복도와 연결된 여러 시설들이 승객들의 이동을 돕습니다.
라스베가스 공항(McCarran International Airport)에서 비행기에서 내린 후, 배기지 클레임(Baggage Claim)으로 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공항은 두 개의 주요 터미널을 가지고 있습니다: 터미널 1과 터미널 3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 터미널 1에서 배기지 클레임:
- 비행기에서 내린 후, 승객들은 주로 터미널 1의 Baggage Claim Area로 향합니다.
- 터미널 1의 배기지 클레임 구역은 비행기가 도착한 후, 대기 구역을 지나 첫 번째 주요 지역입니다. 이 구역은 도착 게이트에서 배기지 회수 구역으로 연결됩니다.
- 해당 구역은 터미널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 항공사의 수하물이 나오는 곳은 모니터에 표시됩니다.
- 터미널 3에서 배기지 클레임:
- 터미널 3에 도착한 승객은 도착 후, 터미널 3의 Baggage Claim Area로 가야 합니다.
- 이 구역은 비행기에서 내린 후, 승객이 비행기에서 내려 이동한 후, 해당 배기지 회수 벨트를 찾을 수 있도록 안내되는 곳입니다.
- 마찬가지로 각 항공사에 맞는 배기지 벨트 번호는 공항 내부 모니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터미널에서 배기지 클레임 구역까지는 짧은 거리이며, 공항의 안내 표지판을 따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라스베가스 공항의 블루 라인 트램은 공항 내에서 터미널 간 이동을 돕는 중요한 교통 수단입니다. 이 트램은 Terminal 1과 D Gates 사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연결해 주며, 여행객들이 긴 거리 걷지 않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블루 라인 트램은 공항 내에서 빈번히 운행되며, 각 트램은 자동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승객들은 대기 시간이 짧고, 편리하게 탑승할 수 있습니다. 트램 승강장은 터미널 1 내와 D Gates 구역에 위치하고 있어, 특히 연결 비행이 있는 승객들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 트램은 접근성이 뛰어나며, 장애가 있는 승객을 위한 엘리베이터와 경사로를 갖추고 있어 모든 승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트램은 공간이 넉넉하여 큰 수하물도 불편 없이 운반할 수 있습니다
라스베가스 공항을 이용할 때, 이 트램을 통해 각 터미널과 게이트 간의 이동을 빠르고 편안하게 할 수 있습니다.
라스베가스 공항(McCarran International Airport)의 배기지 클레임(Baggage Claim) 구역은 터미널 1과 터미널 3에 위치합니다. 두 터미널 모두 도착 후, 승객들이 수하물을 찾기 위해 이동해야 할 주요 장소입니다.
- 터미널 1:
- 터미널 1에 도착한 승객들은 도착 게이트를 지나 배기지 클레임 구역으로 향하게 됩니다.
- 터미널 1의 배기지 클레임 구역은 수하물을 찾는 공간으로, 각 항공사에 맞는 수하물이 나오게 되며, 해당 벨트 번호는 공항 내 모니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배기지 클레임 구역은 터미널 1의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수하물을 찾은 후에는 택시, 셔틀버스, 차량 렌탈 등을 이용해 공항을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 터미널 3:
- 터미널 3에 도착한 승객들도 도착 후, 배기지 클레임 구역으로 이동하여 수하물을 찾게 됩니다.
- 터미널 3은 주요 국제선 항공사들이 도착하는 터미널로, 이곳의 배기지 클레임 구역도 승객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수하물을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배기지 클레임 구역은 표지판으로 잘 안내되어 있어, 승객들이 쉽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서 라스베가스로 가는 직항 항공편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여러 항공사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서울 인천(ICN)에서 라스베가스(LAS)까지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왕복 가격은 약 155만 원에서 310만 원 사이로, 시즌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서울에서 라스베가스까지 직항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라스베가스는 주로 미국 내 주요 관광지로 인식되며, 한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여행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직항편은 여행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좋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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